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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轉禍爲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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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oung? _ Language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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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잘 지냈어요~~~~?ㅇ? 오늘 어땠어요~~? 잘 지냈어요. 스포츠(?)를 좀 했어요. 운동을 좀 했어요. 무슨 운동이요? 피곤하겠다,,, 괜찮아요? 덤벨 들어올리기요. 헐~~ 괜찮아요. 지금 몇 시예요? 밤 12시? 밤 열 한 시 이십 일 분이에요. 그렇구나,, 요즘엔 몇 시에 자요? 어제하고 그제는 일찍 잤어요. 9시쯤에,, 아 진짜요? 근데 오늘은요? 안 졸려요? 왜냐하면 학교에 일이 있어서요. 아니요, 안 졸려요. 아, 학교에 갔어요~? 친구 만났어요? 학교 재등록하러요. 네, 새 친구들을 만났어요.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났어요. 반 class 좋아요?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좋아요. :)) 그러면 지금 몇 학년이 되는 거예요? 얘기는 아직 안 했어요. 십 일 학년이요. 고2 (고 이) 십이 학년이 마지막 학년이에요? 대학교 가기 전에? 고등학교에서 두 번째 학년이에요. 고등학교는 3년이에요. 아, 한국이랑 똑같구나,, 신나요? 베프 (가장 친한 친구)랑 같은 반이 돼서 좋아요. 잘됐다~~~ 5학년 때 같은 반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같은 반이었던 때가 5학년이에요. 6년 만이구나~~ 이천십육 년 같아요. 베프 이름은 뭐예요? 신디예요. 베프가 있어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어요?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있었는데.. 진짜 똑똑한 친구였어요. 학교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되게 웃기고 재밌는 친구였어요. 기독교인이었는데, 저를 전도하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법학 전공이었는데 왕따가 있었어요? 별로 심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왕따 있어요? 아니요, 그런데 전에 사귀던 애 중에 한 명이 괴롭힘을 당했어요. 초등학교 때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뉴스보면 굉장히 심각하더라구요.. 지금 그 친구 괜찮아요 ? 아니면 아직 조금 힘들어해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저를 많이 괴롭히던 여...

What is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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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봉자라고 합니다.  모두 잘 지내시나요~?  한국은 지금 너무 더워요. 정말 너무 더워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지난 라이브 스트리밍에 이어,  제가 책을 읽고 있는데요.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이에요.  오늘도 같이 나누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이렇게 왔어요~:)) 그것은 "읽는다"는 것에 대한 것이에요.  여러분은 책을 왜 읽으세요?  그리고 어떻게 읽으세요?  사실, 저는 책을 어떻게 읽는 건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 너무 머리가 아팠어요.  근데 법정 스님의 이 구절을 읽고나서,  아~ 이런 게 읽는 거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어쩔 땐 그냥 생각없이 그대로 글을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머리가 아팠던 거 같아요. 왜냐하면 글을 쓴 사람은 제가 아닌데,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쓴 책이라도,  그 사람은 내가 아닌데,,,  근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니까,,  그래서 머리가 아팠던 것 같아요.  근데 법정 스님이 "읽는 것"에 대해서 쓰신 이 구절을 보고, 제가 머리가 왜 아팠는지 깨달았어요.  그럼 같이 그 구절을 볼게요~  한 문장이에요. 아, 두 문장이구나.  한 문장은 질문이고, 다른 한 문장은 그 질문에 대해 법정 스님이 생각하는 답이에요.  그 질문은,, 바로,,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읽는다 v.  to read  +는 것  읽는다는 것 Noun reading /  읽는 것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른 목소리를 통해"  다른 other  목소리 voice  -를 통해 through- "나 자신의" 나 I / me / myself 나 자신 myself -의 -'s "근원적인 음성을...

Forgiveness

 안녕하세요~? 저는 봉자라고 합니다.  모두 잘 지내시나요?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래요.  저는 지금 책을 읽고 있어요.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이에요.  제가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인상깊은 구절이 있으면 같이 여기서 나누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같이 나누려고 해요.  오늘은 "용서"에 대한 구절이에요.  용서 forgiveness.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 /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용서란 = 용서라는 것은 = 용서는  타인에게  타인 stranger -에게 to- 베푸는 adj - v.베풀다 to give, to have mercy, to do a kindness  베푸는 adj + Noun. 자비심  자비심 a merciful heart, mercy -보다 than- -(이)라기 보다 rather than -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흐트러지려는 adj. - v. 흐트러지다 to be in disorder, be messy, be untidy, be rumpled 흐트러지려는 adj. + Noun 나 -를 object marker 나 자신이 myself 거두어들이는 adj. + Noun. 일  v.거두어들이다 to gather, to get yourself together  일 some work, thing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듣는 분들이 어디에 있든, 누구시든, 좋은 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uuX7AaNGf9E

How to be happy on your own (Nov/16/21 live st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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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video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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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에게   드리는   기도는   신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듣는   시간이지 ,  내가   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간이   아니다 .  The prayer to God is to hear what God has to say, It's not to say what I want to say to God. 우리가   스스로   행동하고   자연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놓아줌을   실현하시는   것이다 . God makes us to act on our own and makes nature allows itself to move. 신이   관여하지   않음을   통해   당신을   축복하고   지지하고   있음 God blesses and sustains you through no involvement _ 김승호, 돈의 속성

Psychiatrist, Oh E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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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jong There's no wrong feeling in this world. Emotions are always right. There's not always joy and pleasure. Who says negative emotions are bad and worthless? The joy, anger, and sorrow, pleasure are all precious. A very exemplary, patient, sincere, responsible son, thank you. I'm proud of my son, who didn't worry. But now, Look into your feelings and express your feelings comfortably. Even though you expresses your negative feelings, people will still like and treat you closely. Don't worry. You're a good man. You’ve been having a hard time holding your feelings back. You don't have to do that anymore.”